Top of the Rock 티켓을 끊어서 올라간 록펠러센터
50번가에 있다.
엠파이어에 안 가고 록펠러를 선택한 이유는 "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뉴욕 야경"을 보고싶었기 때문에..
여기까지 올라가는데 27달러 하는 티켓을 사야 한다.
27달러...
내 감상은.. 옥상에 올라가서 허공에 27달러를 뿌리고 온 기분이 들었다.
물론 아름답고 좋았다. 하지만 요즘 뉴욕에는 야경이 이쁘게 보이는 루프탑바가 아주 많다.
그곳에 가서 27불하는 음료를 마시며 편히 앉아서 야경을 보는게 훨씬..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
5분만에 야경을 다 보고 내가 뭐한건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... 하여튼 루프탑 바에 가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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